[오블완] 오늘부터 #오블완 챌린지 시작!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면서도 오블완 챌린지 확인도 못하는 사람이 저에요;😅

그런데 네이버에 블로그를 하고 있는 친구가 저에게 오블완 챌린지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t_src=tistory_home_topbanner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네이버 블챌을 부러워하고 있던 저에게는 아주 기쁜 소식이죠!ㅎㅎ

제가 매일매일 블로그에 쓸만한 일을 하는 건 아니라 좀 힘들수도 있겠지만...

저는 오블완 챌린지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려고 하다가

원래 쓰던 잘살기 카테고리에 그냥 적기로 했어요😂

 

 

 

https://www.ikea.com/kr/ko/p/bleckberget-swivel-chair-idekulla-beige-30483049/

저는 제 방과 작업하는 곳이 분리되는 편이 더 일이 잘 되거든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프리랜서 생활을 시작하기 위해 방 하나를 비우고 청소했어요

 

책상과 서랍은 이케아에서 구매했어요

의자도 이케아에서 구매하고 싶었지만 제가 원하는 의자는 더 이상 이케아에 입고되지 않는 것 같았음..

위 사진의 의자에요. 정말 귀엽죠? 가지고 싶었는데.. 🥺

 

 

 

책상은 랍칵텐이랑 올로브 높이조절 다리로 구매했어요!

전 집에 전동드릴이 있어서 조립이 어려운건 아니었지만 힘들었네요

 

의자를 다른 곳에서 주문하는 바람에 의자랑 책상의 높이를 맞추려고 조립신청을 안한 것도 있지만..

만약 다음에 이케아에서 가구를 살 일이 있다면 무조건 조립서비스를 신청하려구요..😵‍💫

길이 맞추겠다고 높이조절 책상 다리를 구매했더니 평행 맞추기가 정말 어려웠거든요

 

 

 

서랍은 6칸 철제서랍으로 구입했어요

그리고 이것도 조립하면서 후회함..

절대!! 조립이 어려운 건 아닌데 제가 뭘 잘못한건지 손가락이 너무너무 아팠거든요..😭

다음날 확인하니 손가락에 멍이 들었던데;

 

 

 

나중에 도착한 의자도 열심히 조립해주고..

근데 핀란디아 제품인데 오래 사용해보지 않아서 사용후기는 모르겠고

조립이 간단하고 육각렌치가 같이 와서 좋았네요

 

 

 

아직 방에 책상하나랑 서랍하나가 전부지만.. 필요한 물건은 이제부터 채워나갈거에요^^

지금도 이 방에서 게시글 작성하고 있어요ㅋㅋ

 

제가 과연 남은 21일동안 꼬박꼬박 글을 써서 성공할 수 있을 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