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제목을 뭐라고 해야할까요? #오블완3일

이번 년도 초반즘 외국어 공부를 하자고 마음 먹었었는데

학원을 다니긴 싫어서 많이들 사용하시는 외국어 학습 어플을 여러개 사용해봤어요

그렇게 맘에 드는 어플에 정착해서 매일 레슨 한개씩 하고 있는데

매일 3분정도..ㅋ만 하다 보니 이제 어플알림이 올때 저를 3분학습자라고 함..😅

그래도 꾸준히 해서 217일을 공부했네요!

빠진 날도 꽤 있지만 꽤 오랫동안 한 것 같아서 뿌듯해요

앞으로도 꾸준히 3분 학습이어나가 보겠습니다🦾

그리고 오집 구경하다가 이렇게 귀여운 블루투스 마우스를 발견함😍

안그래도 지금 사용하는 마우스가 너무 납작하고 작아서 불편하기도 해서 고민되네요

사실 국내배송이면 바로 구매했을 것 같은데

직구라 기간이 오래걸리고 블루투스 키마 세트로 구매한지 얼마 안되서 고민만 열심히 하는 중이에요

이런 여러가지 커스텀도 되지만 기본이 젤 귀여운듯🥰

로프리 제품들 너무 귀여워서 구경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요건 키보드인데 위 마우스랑 같이 사용하면 정말정말 깜찍할 거 같음

동생 보여줬더니 지금 사용하는 거랑 비슷해보인다고 제 취향같다고 하네요

그리고 앞으로 같이 (재택)출근할 토끼인형! 이름은 누룽지의 룽지에요

이게 일본에만 있는 가챠토이라.. 너무너무 가지고 싶은 나머지 메루카리에서 구매했답니다

buyee란 사이트 통해서 대리구매?했는데 처음 이용하다보니 정말 엉성했어요😥

그리고 아마 이 아이 몸값보다 국제배송비랑 수수료가 더 나온거같음

일본 갈 계획만 있었어도 내가 직접 가서 사오는건데..

아무튼 힘들게 데려온 친구라 그런지 더 소중하네요

내일은 제가 필요해서 챌린지용 굿노트 속지를 만들어볼까해요

그리고 #오블완 챌린지 3일째라 오늘까지 글 쓰면 햄부기 추첨하던데 제가 과연 당첨될지?ㅎㅎ

되지가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