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잘살기

[오블완] 오늘이 끝나기 한 시간 전

by 먼지토끼 2024. 11. 22.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외출을 했는데

오블완 쓰시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시간 맞춰서 쓰시는 걸까요?

전 일단 급하게 집에 오자마자 쓰는중

 

벌써 11시가 넘어서 일단 발행하고 내용이 수정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동안 제가 원하는 두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가위를 다이소에서 찾아헤맸는데요

1. 들고다닐 수 있도록 가위집이나 커버가 필요

2. 무조건 귀여워 함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충족하는 쿼카가위..!!

 

한동안 없었어서 재입고가 더이상 안되는 물건인 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다이소 갈때마다 가위있는 문구류 코너에 미련이 남아서 서성거렸는데

오늘 방문한 다이소가 최근에 창고정리를 한건지 마침 운좋게 발견해서 바로 구매~!!

 

사실 크기가 작아서 절삭력을 기대할 수 있는 가위는 아니에요

하지만 원하던 물건을 삿으니🤭

 

 

 

그리고 샤브샤브 또먹음ㅎㅎ

샤브향에서 먹었는데요~ 이곳은 처음 가본 곳이라 따로 게시글이 올라올것 같아요

 

 

 

샤브샤브를 먹은 뒤에는 오랜만에 만화카페도 가줬어요

늘 마음만 먹고 보지 못했던 던전밥도 드디어 읽음!

 

다읽지는 못했고 초반 부분읽고 있는 중인데 정말 요리책같음..

요리도 하고 스토리도 진행해야해서 텍스트량이 다른 만화에 비해 많은 것같아요?

 

재밌어서 뒷 내용이 궁금하기도 하네요

'잘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블완] 햄부기부기  (2) 2024.11.24
[오블완] 알리에서 쇼핑한 것들  (0) 2024.11.23
[오블완] 좋아하는것들  (0) 2024.11.21
[오블완] 왜 이러는 걸까요  (2) 2024.11.20
[오블완] 건강검진 따라가기  (1) 202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