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외출을 했는데
오블완 쓰시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시간 맞춰서 쓰시는 걸까요?
전 일단 급하게 집에 오자마자 쓰는중
벌써 11시가 넘어서 일단 발행하고 내용이 수정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동안 제가 원하는 두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가위를 다이소에서 찾아헤맸는데요
1. 들고다닐 수 있도록 가위집이나 커버가 필요
2. 무조건 귀여워 함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충족하는 쿼카가위..!!
한동안 없었어서 재입고가 더이상 안되는 물건인 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다이소 갈때마다 가위있는 문구류 코너에 미련이 남아서 서성거렸는데
오늘 방문한 다이소가 최근에 창고정리를 한건지 마침 운좋게 발견해서 바로 구매~!!
사실 크기가 작아서 절삭력을 기대할 수 있는 가위는 아니에요
하지만 원하던 물건을 삿으니🤭
그리고 샤브샤브 또먹음ㅎㅎ
샤브향에서 먹었는데요~ 이곳은 처음 가본 곳이라 따로 게시글이 올라올것 같아요
샤브샤브를 먹은 뒤에는 오랜만에 만화카페도 가줬어요
늘 마음만 먹고 보지 못했던 던전밥도 드디어 읽음!
다읽지는 못했고 초반 부분읽고 있는 중인데 정말 요리책같음..
요리도 하고 스토리도 진행해야해서 텍스트량이 다른 만화에 비해 많은 것같아요?
재밌어서 뒷 내용이 궁금하기도 하네요
'잘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블완] 햄부기부기 (2) | 2024.11.24 |
---|---|
[오블완] 알리에서 쇼핑한 것들 (0) | 2024.11.23 |
[오블완] 좋아하는것들 (0) | 2024.11.21 |
[오블완] 왜 이러는 걸까요 (2) | 2024.11.20 |
[오블완] 건강검진 따라가기 (1) | 2024.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