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즐거운 토요일이에요☀️
오늘은 발 관리 예약이 있어서 오전일찍 일어나서 다녀왔어요
관리해주시면서 발톱이 전에 왔을때보다 두꺼워졌다고 하셨는데
요즘 단백질 쉐이크를 잘 챙겨 먹어서 그런 것 같음..근육은 늘지않았는데..ㅋ 어쩐지 손톱도 빨리 자라더라!
발톱이 반짝반짝 예뻐졌지만 발 사진을 올리기엔 부끄러우니..ㅎㅎ
그리고 오늘의 간식🍰
동생이 사준 케이크들
동생이 동네 개인 제과점의 버터바를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며칠 전 부터 먹고싶다고 하더니 오늘 같이 먹자고 주문했더라구요
가루날리는게 싫어서 말챠가또부터 먹었어요
전 초콜릿을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느끼하고 너무 달고 녹을때 입안이 코팅되는 느낌이 싫고 인공적인 느낌이에요
그치만?? 말차는 좋아해서 말차 들어간 디저트는 잘먹어요
동생이 나눠준 버터바는 고소한 냄새가 나고 쫀득쫀득 맛있었어요
듀오링고도 까먹지 않고 하나씩 하고 있어요
오늘로 224일이 되었네요!
하루에 하는 양이 많은 건 아니지만
이제 어느 정도 청해는 가능한 것 같아서 뿌듯해요
그런데 이제 읽는 건 한자를 몰라서 영...
말해보카 평이 좋길래 깔아봤는데 확실히 유명한 이유를 알겠다..
일주일 무료 체험 주길래 일주일 동안 열심히 해보고 듀오링고 기간 끝나면 옮겨야지🙄
'잘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블완] 추울수록 먹어야하는 것 : 아이스크림 (0) | 2024.11.18 |
---|---|
[오블완] 이제 쓸 내용도 없음 (0) | 2024.11.17 |
[오블완] 곤약젤리 성공 (2) | 2024.11.15 |
[오블완] 케미꽂이랑 싸움 (0) | 2024.11.14 |
[오블완] 실패한 간식 (0) | 2024.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