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칼국수와 성심당의 도시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칼국수 가게가 확실히 많긴한지 눈에 잘 보이긴 했다ㅋㅋㅋ
가게가 밖에서 보는것보다 훨씬 컸는데
앞쪽 공간에는 사람이 꽉차서 정원같은 길을 지나 뒤쪽 건물로 안내해주셨다.
그리고 꽤 신기했던 점이 주문을 테이블마다 있는 주문 및 결제용 작은 모니터가 있었다!!
더치페이로 계산할 수도 있고 네이버 영수증으로 리뷰도 바로 올릴수 있었음
저걸로 각각 계산했던거같은데 좀 시간이 지나고 올리는거라 기억이 안남
얼큰이 칼국수로 주문했는데 확실히 맵찔이인 내 입맛에는 매웠다.
뜨겁고 매워서 금방 후루룩 다 먹지 못했지만 맛있었다😊😊
같이 나오는 반찬은 깍두기랑 쑥갓같은 풀이었는데 쑥갓은 아니었음
같이 넣어먹으면 더 맛있으니 같이 먹는거 추천드립니다
칼국수를 좋아하는 친구는 만덕 칼국수가 더맛있다고 했다
사실 난 칼국수를 자주 먹진 않아서 잘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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