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1 [부산] 진홍사 무인카페 다향 제가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부모님이 불교신자셔서 종종 절에 따라가는데요진홍사는 제가 따라 갔던 절 중에 제일 큰 절 같았어요! 그리고 주차장이 있어서 등산이 아니라 그냥 차타고 갈 수 있어서 좋았음ㅋㅋ 들어가자 마자 반겨주는 불상! 엄마는 부처님이름도 다 잘 아시던데 저는 잘 몰라요..; 그리고 신기했던 점이 내부에 불교유치원도 같이 운영하고 계시더라구요! 자연과 어우러진 절의 풍경이 정말 아름다워요ㅎㅎ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네요 그리고 드디어 이 게시글의 주인공인 무인 카페 다향입니다! 처음에 보고절 내부에 카페가?? 스님이 커피를 내려주시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무인카페라서 더 놀라운거 있죠ㅋㅋ 이건 약간 다른 이야기지만 이곳의 주지스님께 얘기를 들을 기회가 있었어요설이나 추석에 지내는.. 2024.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