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스가 맛있는 텐동집 하쿠쯔무

친구랑 같이 기차타기전에 들렸어요!!

 

웨이팅이 있을 줄알았는데

약간 빗겨간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저희팀 말고는 한분도없더라구요

 

대전역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 금방나오는 골목이구

요근처 카페들이 정말귀엽고 아기자기하더라구요

기차 시간까지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하쿠쯔무에서 텐동먹고

근처 카페 아무곳에서 사진찍으면서 시간때우셔도 좋을것같아요!

 

 

제가 방문했을땐 옆가게가 공사중이라 조금 찾기힘들었어요!

 

그리고 텐동나오기 전에 된장을 먼저 주시던데 이건 사진을 못찍었네요

제가 갔을땐 전복?...같은 조개가 들어있었어요

텐동에 들어가는 재료도 그렇고 수급에 따라 재료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하시던데

그날 그날 조금씩 다른가봐요!!

저는 국종류는 잘안먹는데 요건 굉장히 맛있게 먹었네요

 

 

텐동은 주문하면 그때부터 조리해주시고 사진은 하쿠쯔무텐동입니다

 

처음에 생각보다 간장소스가 많길래 당황했는데

각 자리마다 붙어있는 종이에

튀김과 소스의 조화를 위해 소스가 짜지않고 튀김이 바삭하지않다고 적혀있더라구요

 

소스는 확실히 짜지않아서 좋았고 튀김은 바삭하지 않다곻했는데

그래도 바삭한편인거같아요! 눅눅한 튀김은 아니었음!!

 

밥이나 소스같은건 요청하면 더 주세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은 텐동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