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타이가텐푸라

현충일 연휴에 다녀왔어요!

요기 되게 유명한 곳인지 테이블링 어플 후기 봤는데 대기 50팀 까지도 있다고 해서

오픈 시간 30분 전에 맞춰서 갓는데

 

이럴수가

 

이미 저희 앞에 기다리고 계시는 한팀이 계셨음🫢ㅋㅋㅋ

 

 

그래도 2번째라 대기 걸구 주변 좀 구경하다가 오픈시간 맞춰서 들어갔어요

대기 10팀? 정도까지는 한꺼번에 들어간것같네욤

 

본점은 일본에 따로 있나봐요

저거 보니까 더 기대되더라구요

 

 

그리고 약간 특이하다고 생각했던거!!

텐동집에 같이 나오는 절임토마토!!나 절임류 사이드는 따로 없고

식전 스프같은걸 받았어요

 

옥수수스프같았는데 이것도 👍👍

 

 

친구는 에비텐동, 저는 기본 타이가텐동 먹었구

사진은전부 타이가 텐동입니다

 

에비텐동은 새우4개에 구성이 타이가텐동이랑 좀 달라요

 

전 단호박이랑 가지튀김을 넘 좋아해서 텐동은 주로 기본만 먹는거같아요

 

맛은 먹어봤던 텐동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그치만 텐동?튀김? 특유의?.. 느끼함은 어쩔수없어서

끝까지 먹는게 힘들었네요

 

해리단 길 입구 근처기도 하고 맛있어서

근처 갈일 있으면 또 갈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