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성촌묵은지감자탕

역에서 기차타기전에 저녁먹을 겸 주변 음식점을 찾다가 간곳이었는데

역앞이라 그런지 좀 유명한 곳인거 같았다.

검색결과는 많던데 늦은 저녁이라 그런지 손님은 많이 없었다.

 

 

그리고 외관은 진짜 동네로컬맛집처럼 생김ㅋㅋㅋ

묵은지감자탕이나 수육도 궁금하긴한데

각자 1인메뉴 먹기로 하고 나는 뼈해장국으로 주문!!

 

 

요런 뚝배기에 담겨서 나오는데 처음 받을때는 진짜 뜨겁다ㅋㅋㅋ 먹다가 혀도 몇 번 데인 듯😤😤

맛도 있었고 커다란 고기덩어리도 몇개 있었던거 같은데 먹느라 정확한 개수는 기억안나고

나한테는 양이 좀 많아서 고기만 먹어도 배가 불렀다..!!

 

그리고 무엇보다 역 근처라 기차 타기전 설렁설렁 갓다오기 좋은듯